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저의 블로그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대한민국 VS 태국 축구 생중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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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선홍 감독이 이번 월드컵 예선의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지명되었습니다만 사실 이를 둘러싼 논란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기날이 되면서 2연승을 통해 조기 진출과 대표팀의 안정을 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공식 훈련을 앞두고 대국민 사과를 했고, 주장 손흥민 선수가 이를 감싸며 선수들 간의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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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종료 직후 열리는 경기이며, 유럽 축구 리그도 점차 막바지에 이를 때고 반대로 K리그1은 갓 개막할 때인 만큼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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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아시안컵 이후 세대 교체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이 경기에서 어떤 젊은 선수가 발탁될지도 관심거리였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우승 실패에 대한 책임과 이 과정에서 발생한 선수단의 불화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2024년 2월 15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였고 이 이후의 경기부터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 하에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번에 맞이할 상대인 태국은 동남아시아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입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발전을 이뤄왔지만, 여전히 태국은 지역 내 대회에서 독보적으로 강력한 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태국은 리그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며, 동남아시아 각 국의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도 태국 리그 출신이거나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태국은 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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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예선 C조 순위 (3/20 기준)
대한민국 : 2승 0무 0패 (승점 6점)
태국 : 1승 0무 1패 (승점 3점)
중국 : 1승 0무 1패 (승점 3점)
싱가포르 : 0승 0무 2패 (승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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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C조에서 2승으로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태국과 중국이 1승으로 승점 3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태국이 골득실 차로 우리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2승으로 승점 12점을 얻으면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이루면 6월의 2차 예선 경기에서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 여러 선수를 테스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골키퍼
아시안컵 도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김승규의 대체자로 지난 시즌 조현우와 함께 K리그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이었던 이창근이 2020년 11월 A매치 이후 약 3년 만에 재승선했습니다. K리그1 2라운드 제주전에서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전력 분석
태국은 한국전에 앞서서 중국에게 홈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그간 태국을 잘 이끌던 알렉산드레 푈킹을 경질하고 가시마 앤틀러스를 지휘했던 이시이 마사타다를 새 사령탑으로 부임시키는 극약처방을 내렸습니다.
태국은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전력적으로 우세한 팀으로 평가받지만, 최근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성과를 고려할 때에는 만만하게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태국은 오만의 진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높은 경기력을 펼쳐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축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은 최강자로 불리는 팀 중 하나로 꼽히며, 이에 따라 태국에서의 원정 경기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홈 경기에서 상대팀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기선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원정 경기로 잘 이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팀 선수 명단
GK: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HD)
DF: 권경원(수원FC), 김문환(알두하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HD), 김진수(전북현대), 조유민(샤르자)
MF: 박진섭(전북), 백승호(버밍엄), 손흥민(토트넘), 송민규(전북),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호연(광주FC), 홍현석(헨트), 황인범(즈베즈다)
FW: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HD)